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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추석 연휴 때 본가에 가야할까요? 고민이네용ㅠ
게시물ID : baby_218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합리가싫다
추천 : 2
조회수 : 850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7/09/22 12: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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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의 상황을 간략히 써보겠습니다.
이러한 상황이라면 본가로 올라갈 것 같은지, 아버지를 저희
 집으로 오시라고 할 지.. 어떻게 하는게 좋을 지 의견 부탁해요ㅠㅠ

본가와 집까지의 거리 : 약 450km
첫째 : 생후 33개월
둘째 : 생후 76일(추석때는 90일 쯤?)
자차 : 준중형(카시트 2개)
특이사항 : 어머니 기일이 추석연휴 마지막 날입니다.

아버지는 현재 혼자 계시고요, 둘째를 직접 본 적은 없으세요. 둘째 나왔을 때, 조리원에 와도 애기 못보니까 오시지 말라고 했었거든요.

올라가자니 둘째가 너무 힘들거 같고
안올라가자니 아부지가 애기들 보고 싶어하실거 같고..

아들 하나 있는게 어머니 기일에 아부지랑 같이 못 있는거는 또 죄송하고....

미치겠네용ㅠㅠ

현명하신 선배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폰으로 쓰느라 의식의 흐름에 따라서 글이 써졌을 수도 있습니다. 바다와 같은 넓은 마음으로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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