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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정진석의 의원직 사퇴를 강하게 요구해주세요!
게시물ID : sisa_9848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더불어오유당
추천 : 15
조회수 : 5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9/22 22:38:49
반드시 이번에 쎄게 나가야 합니다.
그냥 논평만 내고 규탄한다, 법적 대응하겠다.. 이 정도로는 안됩니다.

모든 당의 자원들을 총 동원해서 정진석의 의원직 사퇴를 요구해야 합니다.
모든 121명의 의원 입에서 "정진석은 의원직을 사퇴하라"라는 단합된 메시지가 나와야 합니다.
'정진석 의원직 사퇴 = 더민주 당론'으로 보일만큼 강하게 나가야 합니다.

왜 그렇겠습니까? 지금은 아니더라도 예전 새누리가 강했던 이유는 여론전에 있습니다.
저들은 자기들의 잘못은 적당히 덮어씌우면서 야당(민주당)의 잘못에 대해서만큼은 사소한 꼬투리도 엄청난 흠집처럼 공격해댔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 새정치민주연합의 모 의원의 막말은 의원직 사퇴감이다. 규탄한다. 이렇게 한 목소리를 외쳤고 언론이 받아적었습니다.
결국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는 법입니다. 항상 민주당, 옛 새정치민주연합은 그렇게 당해왔습니다.

이번엔 우리 차례입니다.
무조건 세게 나가세요.
무조건 정진석의 의원직 사퇴를 요구하세요. 분명 안먹히겠죠. 당분한 정국이 냉각기가 되겠죠.
하지만 여론은 우리 편입니다. 대통령의 유엔 총회 연설 이후 지지율도 다시 오르는 형국입니다.
북핵 문제는 여전하지만, 그래도 실마리가 풀리는 방향으로 가고 있고, 인사 논란도 지금은 사그라들었습니다.
국정 주도권은 우리에게 있습니다. 이럴때, 정진석의 막말을 끝까지 물고늘어져서 자유당을 코너로 몰아야 합니다.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1) 정진석의 발언은 패륜적 발언입니다. 여론조사 돌리면 정진석 잘못했다가 90% 이상 나올겁니다. 바른정당도 동의 못할 발언입니다. 지금이 기회입니다. 정진석의 의원직 사퇴를 요구하며 코너로 몰아야 보수통합을 제지시킬 수 있습니다.

2) 이번에 민주당이 쎄게 나온다고 해서 이해못할 사람은 없습니다. 오히려 약하게 나가면 호구라도 등신취급받습니다. 무조건 세게 나가도 국민은 이해합니다. 민주당이 쎄게나가서 협치가 당분간 물건너가도 어차피 여론은 우리편입니다. 무조건 정진석 사퇴를 요구하세요.

3) 민주당이 어차피 사퇴를 요구해도 정진석은 사퇴 절대 안합니다. 그러니까 요구하는 겁니다. 어차피 안될거를 계속 요구하면 자유당은 당황해합니다. 정국이 풀리지 않을 겁니다. 그럴수록 자유당의 책임론은 올라갈 겁니다. 결국 계속 몰아치다가 막판에 정진석의 사과를 받아내든 아니면 어떻게 하든, 무조건 상대를 강하게 몰아세워서 코너로 몰면 우리에게 득입니다.

더민주 추미애 대표님, 무조건 세게 나가주세요. 정진석의 의원직 사퇴를 당론으로 채택 후 강경 드라이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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