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언니손님이신데 서울에서 인천까지 차 끌고왔다 화장실이 넘 급한데 주유소도 안보여서 못참고 저희 편의점이라도 들어와 보셨대요 ㅎㅎ
그래서 제가 화장실 위치 알려드리고 휴지좀 드렸는데 연신 고맙습니다 하시다가 화장실 다녀오시고 빨리 와보새요 하면서 저를 막 대려가서 뭐 드시고싶어요? 빨리 골라봐요!! 이러시고 ㅋㅋ 제가 거절해도 아니라고 너무 감사해서 그런다고 하셔서 그럼...요 커피 하나요!! 하면서 커피하나 집었어요 ㅎㅎ 그랬더니 배 안고프세요? 빵도 하나 드실래요? 하시길래 아니에요!! 커피면 됐어요!! ㅎㅎ 했죠 ㅋㅋㅋ 그래서 하나 사주시고 가셨습니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