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대학교 시절 친구한테 전수 받아 아직도 유용하게 쓰는 방법인데요, 

친구들에게 말해줬을때 대박이라고 해줘서 뷰징어분들과도 나누고 싶어 글솜씨 없지만 글을 끄적여봅니다. 

(글쓰기전 제모검색해봤는데 없는 거 같아 쓰는데.. 먼저 있다면 지우기위해 본삭금 안걸게요. 문제시 자삭하겠습니다 ㅠㅠ) 

 특히 겨울이 다가오는 시점, 털 관리가 뭥미? 할 수 있잖아요? 

 근데 갑자기 소개팅이 잡혔다던지, 친구 만나러 급하게 나가야하는데 치마는 입고 싶고 겨털& 다리털은 무성할 때! 

 1. 쓰고있는 바디로션을 다리에 쳐발쳐발 합니다. (어떤 아이든 상관 없습니다. 사진 첨부하고싶었는데 ㅠㅠ 핸폰으로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ㅠㅠ) 

 2. 면도기로 조심조심 스윽스윽 밀어줍니다 (저 마음급해서 쓱쓱하다 비었.. 피철철.. 마데카솔 엄서서 흉졌...ㅠㅠ). 

 3. 수건으로 다리를 훑어준 후 다리에 남아있는 로션을 다리에 챱챱! 

 4. 이제 후다닥 나가시면 됩니다! 

 저는 이 방법으로 귀찮아서 겨울에 바지만 입고 다니다가 남친이 만나러 갈때 간간히 치마도 입고 나갈 수 있게 됐어요! 

특히 겨털제모하려면 쉐이빙 크림때문에 샤워했었어야했는데 요방법으로 샤샤샥! 

 끝마무리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으므로 음슴체를 써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