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나이 50을 바라보는 보수주의자 입니다.
여기서 보수의 가치가 뭔지 설명할 필요는 없겠지요.
하지만 지금은 빨갱이 소리를 종종 듣고 있습니다.
개같은 지금의 현실 속에 진짜 보수들은 빨갱이가 되고
보수의 탈을 쓴 기득권 수구 세력만 있네요.
과연 내가 죽기 전에 내가 생각하는 보수적 가치를
보수라는 이름으로 이야기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문통이 당선되고 아직 반년도 안된 시점에서
유일한 지원군인 국민들의 지지가 벌써 흔들리는걸 오유에서 느낍니다 .
기득권 수구세력이 사라지고....
진짜 보수와 진짜 진보가 균형을 이루는 사회가 올때 까지는 진정한 보수와 진정한 진보가 하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저같은 사람은 영원히 진보아닌 진보일 수 밖에 없네요.
오유에서 비판적 지지가 꿈틀대는걸 느끼고 있습니다.
이건 아닌것 같네요 라는 말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답답해서 올리는 글입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