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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국정원 "盧 자살? 개인 비리로 몰고가라" 심리전
게시물ID : sisa_9854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reemason
추천 : 4
조회수 : 45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9/25 21:29:41
노 전 대통령의 과거 행적과 관련한 글 등을 "과거 행적 미화"로 규정하고 이를 "대통령 재임중 개인적 비리를 저지른 자연인에 불과"하다는 식으로 몰고 가야 한다는 내용도 담고 있다. 

노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한 '국론 분열' 여론에 대해서는 "망자를 두 번 죽이는 것으로 고인의 유지에 배치"된다는 것을 강조하는 쪽으로 '심리전'의 방향을 잡았다. 

이같은 '논리 개발'에 이은 '실행 내용'으로 국정원은 "토론방 다음 아고라에 정치적 이익에 따라 언행을 뒤집는 야권의 포퓰리즘 행태 및 이중성 비판 토론글(300여건), 댓글(200여건) 게재" 등을 제시했다. 

"야당 홈페이지에 '길거리 야당 행세를 중단하고 안보·경제위기 극복 적극 동참' 촉구 글 게시", "민노총, 실천연대, 오마이뉴스 등 사이트에 민주당의 자기모순적 행동을 꼬집은 칼럼·사설 등 퍼나르기", "주요 포털에 '盧 전대통령 자살 정략적 이용 비판", "e-만평 '악어의 눈물' 등 확산 게재", "서거 이후 확산되고 있는 '盧 미화·VIP 비난' 영상물에 대응, 국민화합을 유도하는 UCC 제작·확산" 등의 내용이다. 

또한 국정원은 2011년 5월 '노무현 死去 2년 계기 종북세력 규탄 심리전 활동 전개' 보고서를 작성하는데, 이 보고서에는 "어버이연합(회원 100명)과 협조, 서교동 노무현재단 앞에서 '노무현 정신 운운하며 국론분열을 부추기는 종북세력 규탄' 가두시위 개최", "'盧의 헌법 위배·국격저하 망언', '추종세력의 盧 미화 차단' 토론글(1300여건), 트윗글(1일 100여건) 게재", "대학교수 및 인터넷 매체 등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칼럼 게재, 인터넷 방송, e-콘텐츠·만평 제작·확산"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2&aid=0002041005&sid1=001&lfrom=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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