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외국인노동자 이런 문제뿐 아니라
정당, 언론에 대한 갈라치기도 무분별하게 횡횡했습니다.
혐오집단이 망하면서 그들이 지는 아닌척하며 정상적인 커뮤니티에 끼어들어
차이도 없고 생각도 유사하고 말로하면 얼마든지 같이 갈 수 있는 사람들을 서로 적으로 돌려놨습니다.
눈에 뻔히 보이는데 거기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참 안타깝더군요.
이제는 감정의 골이 너무 깊어져 회복하기도 힘들어 보이는 지경이고요
그 사이 오유시게는 예전과는 비교 할수 없을 정도로 배타적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입으로는 건전한 논의 운운하면서
어떤 형태로든 주홍글씨를 씌우고 매도하고 편가르기 하려는 자들은
여러분이 그들의 생각이 일견 일리있다고 느끼더라도
일단은 경계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