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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신상을 밝히는 셈이 되는군요.
게시물ID : sisa_9856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느날엔가
추천 : 29
조회수 : 1405회
댓글수 : 111개
등록시간 : 2017/09/26 12:38:23
아들이 둘 있습니다. 딸은 없습니다.
한 아이는 군대갔다온지 한참 됐고,
나이차이 7살나는 둘째가 대학생이 되서 10월 17일에 신검을 받습니다.

요즘 2016년에 시작된 노르웨이여군 징집에 대해
실은 몇 달 째 생각해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청년들(남성)의 문제제기에  많이 공감하기도 합니다.

제 견해를 딱 잘라 말한다면,
2022년(문대통령 임기끝나고, 다음 민주화를 이어갈 대통령이 선출된 후) 치열한 공론화를 원합니다.

조심스럽지만,
지금 이 문제를 증폭시키고, 가속화시키고, 급진화시키는 것은
분명히 문대통령의 직무수행을 어렵게 하고,
지지세력의  분열요인으로 작용할 것이 분명하다고 봅니다.

저는 문대통령의 성공이
대한민국공동체를 위해서 양성징집의 문제보다
더 서둘러야할,집중해야할 이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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