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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는 이명박 회사' 문서들은 증언한다. -주진우기자-
게시물ID : sisa_9857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웃기면오백원
추천 : 21
조회수 : 64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9/26 12:49:24

마지막 부분만 발췌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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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 (79).jpg

김재정씨가 숨지자, 다스 측에서는 김재정씨의 부동산 재산 목록 <문건 3>을 정리해 청와대로 보냈다. 그런데 김재정씨 소유 토지의 부동산등기부등본에서 ‘이명박’ 이름이 등장한다. 예를 들면 충북 옥천군 이원면 강청리 산16 임야(123만7960㎡·약 37만5000평)는 소유권이 2010년 김재정씨에게서 부인 권○○씨에게로 넘어갔다. 그런데 이 땅은 1980년에 옥천군 농협에 190만원 근저당권이 설정되어 있다. 채무자가 ‘이명박’. 이 전 대통령이 김재정씨 땅을 담보로 농협으로부터 150만원가량 대출을 받은 것이다. 김재정씨가 땅을 함부로 처분할 수 없도록 묶어놓았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 땅의 폐쇄등기부등본을 확인해보니 1982년 이전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 소유였다(<문건 4>).

충북 옥천군 이원면 강청리 산16-1, 경기 화성 우정읍 주곡리 161 땅은 김재정씨에게서 권○○씨에게로 소유권이 넘어갔다. 이 땅에는 권씨가 은행에서 대출을 받아 각각 30년 동안 4000만원 근저당권이 설정되어 있다. 국세청 한 고위 관계자는 “김재정씨의 땅이 거의 지분을 공유하는 형태로 나뉘어 있거나, 압류를 당해서 실제로 깨끗한 부동산이 거의 없었다. 차명 재산이라는 의심이 간다”라고 말했다.

출처 다음
http://v.media.daum.net/v/20170926111851602?rcmd=rn

네이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308&aid=000002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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