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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1년 군번이었던 경험을 말해보면
게시물ID : military_815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수집가LV99
추천 : 6
조회수 : 25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9/26 14:12:47
제 후임중에는 부정맥이 있지만 군대 끌려온 후임이 있었습니다.
잊을만 하면 혈압이 높아져서 사단의무대, 춘천병원을
실려가기도 하고 여러모로 정상적인 군복무를
수행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어찌저찌
무사히 전역하긴 했습니다.

그리고 정신지체 증상이 있는 사람도 군대를 오더군요.
그런 사람도 군대를 와서 전역을 하더군요.

요점은 현재 군대는 그런 사람에게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게 하여야 할만큼 열악한 환경이라는 것과

그런 사람도 입대하고 전역할 수 있을 정도로
여성이 수행하기에 어렵지 않다는 것과

그런 사람들이 군대에 옴으로 그 사람을 신경쓰기위해
발생하는 피로와 전투력 손실이 문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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