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님과 예약을 다 하고 신나게 노갈노갈하고 지난주에!!!!!

 

와이프님께서 호엔잘츠부르크성에서 본 설경과 할슈타트의 설경을 보여주시면서 굉장히 이쁨!!!!!

 

여길 가보자!!!! 라고 하셨고 본인의 의견을 피력했으나 일단 와이프님의 의견에 따라 연말 여행을 수정하기로 했습니다 (오스트리아는 제가 맘대로 결정하고 결재까지 해서...할말이 없어서..큽)

 

 

 

무튼 바뀐 일정의 큰 틀은 오스트리아!!!! 우리가 오스트리아를 많이 돌아다녔다!!!! 입니다

 

 

 

23일 : 도착해서 체크인하고 저녁밥먹고 휴식..ㄷㄷㄷ

 

24일 : 비엔나 구경

 

25일 : 비엔나 구경

 

26일 : 비엔나 -> 잘츠부르크 조식먹고 이동 후 관광 (점심즈음에 도착할 수 있게 움직일 예정입니다)

 

27일 : 잘츠부르크나 구경

 

28일 : 잘츠캄머굿(할슈타트) 당일치기

 

29일 : 잘츠부르크 오전 관광 후 점심먹고 체크아웃 -> 비엔나 이동 후 약간의 관광

 

30일 : 오전에 체크아웃 후 출국

 

 

 

대강 지정도입니다! 관광지는 가보고 싶은 곳 체크했는데요!!!!!

 

저는!!!!!!! 체스키 크룸로프를 당일로 다녀오고 싶지만 힘들겠죠...? 이정도가 최선인 것 같은데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아님 29일에 잘츠부르크에서 더 구경하고 저녁에 비엔나로 이동할까도 생각중입니다...ㄷㄷ

 

30일 오전 비행기라서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