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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밍아웃하는 회사들 볼때마다 느끼는 것
게시물ID : military_816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쓴이멍청이
추천 : 10
조회수 : 1263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7/09/26 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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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경영진의 중요성이 
그것도 인터넷 관련된 업체이면 인터넷에 대한 지식이 충분한 전문경영진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끼게됩니다.

굉장히 많은 업체들이 단타 운영을 하고 있어요.
특히 인터넷언론사, 게임사, 웹툰플랫폼 등과 같은 인터넷 기업은 더더욱 짧게 치고 빠지는 운영방식을 선호하는거 같습니다.

메갈에 대해서 옹호하면 메갈집단이 반대급부로 공급되면서
단기 순익은 굉장히 크게 오를겁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레진사태였죠.
레진에 작가들이 속속들이 메밍아웃하면서 사건은 커지는데 레진은 묵과합니다. 네이버나 다음도 마찬가지고요.
이렇게 짧게 수익이 확 오를 수 있는거죠.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 트러블 메이커는 그 칼을 자기 자신한테 들이댄다는겁니다.
이번 파이널 판타지14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은 메갈서 갓겜이라면서 몰려들 순 있겠죠.
그런데 게임사는 더더욱 메갈을 옹호해선 안됩니다.
왜냐 게임에서 헤비현질러는 대부분 남자입니다.
메갈을 모르는 헤비현질러는 남겠지만 아는 현질러는 떠납니다.

민주당도 보세요.
여성주의 옹호하면 당장은 지지율에 보탬이 될지 모릅니다.
하지만 결국 그 성은 무조건적 지지자와 나쁜건 관망하거나 요구하고 자한당이 공격하면 보호해주면서 지지하는 사람들의 사이를 갈라치고 있는거에요.
이건 민주당 여성계 의원의 내부공격이자 진보진영 갈라치기 하는겁니다.

제가 무지랭이라 그럴 수도 있습니다만 경영은 지름길이 없습니다.
짧고 달콤할수록 뒤는 지옥이란 말입니다.
제발 레진과 정의당지지율을 보고 메갈을 옹호하려는 태도에 대해서 타산지석 삼아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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