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가 20th century women인데요 원제랑 포스터 보면 아 페미니즘 영화구나 하는 감이 오는데 저는 한국제목만 보고 가서 전혀 몰랐어요ㅋㅋ 지금 잣대로 당시(1979)의 페미니즘을 평가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존중받아야 하는 움직임이라고 생각해서 무난하게 잘 봤슴다 감독이 자신을 키워준 여성들에게 바치는 러브레터라고 했다는 것 같아요(기억이..) 유쾌하고 스타일리쉬한 영화였숨다^~^ 그치만 와 쩔어 까진 아니구 무난하게 잘 봤다 정도였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