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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대통령의 테니스 비서관' 출신 ......김지선 대표
게시물ID : sisa_9859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웃기면오백원
추천 : 14
조회수 : 264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9/27 05:31:05
대회를 주관하면서 경기 진행 전체를 책임지는 인물을 테니스계에서는 ‘토너먼트 디렉터’라고 부른다. 화려한 무대 뒤에 자리한 진짜 실력자인 셈이다. 주요 대회 결승전 중계 등에서는 잠깐씩 TV 화면에 얼굴을 비추기도 한다. 이번 대회 토너먼트 디렉터는 세계 테니스계에서 보기 드문 여성이다. 

바로 김지선 지선스포츠마케팅 대표(44)다. 

김 대표는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이른바 ‘테니스 비서관’(총무비서관실 소속 건강보좌역)을 지낸 이력으로 유명하다.

 실업 테니스 선수 출신으로 대한테니스협회 이사를 지낸 김 대표는 

MB가 서울시장에 당선된 뒤 소개를 통해 양재테니스코트에서 함께 운동하면서 첫 인연을 맺었다. 

‘목에 수건을 걸고 나타난 푸근한 옆집 아저씨’가 그가 기억하는 MB의 첫인상이다. 

MB가 대통령에서 물러난 뒤에도 그는 여전히 곁에 남아 있다. 

김 대표는 “못 말리는 테니스광답게 이 전 대통령은 어깨가 아픈데도 여전히 매주 테니스를 즐기고 주요 경기는 새벽에도 생중계를 챙겨 본다”고 전했다.

MB와 함께하면서 알게 된 이도 적지 않지만 그 전부터 함께 운동을 한 사람도 많다.
 조동길 한솔그룹 회장과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오세훈 전 서울시장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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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트레이너 윤전추비서관과 맞먹는 비서관이었죠.

김지선씨의 공식 직함은 
총무비서관실 소속 건강보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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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v.sports.media.daum.net/v/20161105030341930?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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