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6명 덮치고 도망간 '벤츠남'..경찰 "조사 불가능할 정도로 취해"
앞서 정씨는 야탑역 인근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주차장에서 차를 빼다가 다른 차의 범퍼를 훼손,
정씨를 막아서는 피해 차 주인을 치고 달아났다. 이어 편도 5차로 중 1차로를 달리던 정씨는 앞서가던
택시가 끼어들자 미처 피하지 못하고 택시를 들이받은 뒤 버스정류장으로 돌진, 버스를 기다리던 행인 4명을 덮쳤다.
이 사고로 주차장서 1명, 택시 기사 1명, 버스정류장서 4명 등 총 6명의 부상자가 나왔으며 버스정류장에 서 있다가
사고를 당한 22세 A씨는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저렇게 사고내도 초범이다, 심신미약상태다, 반성의 기미가 있다고 하면 집행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