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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13 pk - 첫 일기
게시물ID : gametalk_3474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르나래
추천 : 8
조회수 : 172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9/28 04:12:44
실질적인 삼국지 복귀는 9 이후로 처음인듯...

아무튼

오리지널 안해봤구여 pk 나왔길래 합본 사서 즐기고 있습니다

제 취향상 신장수(평균 80)로 재야에서 시작했습니다

그... 195년에 시작하는 시나리오로 시작했구요

완에 있었는데 뒤져보니 이엄 누규 둘이 나와서 '아... 이건 세력을 일으키라는건가?" 생각했습니다
친목질 열심히 해서 동지로 만들고 사병질 좀 하다가 근처 유표네 땅에 도적이 있길래 해치웠더니
유표가 "야 너 내 동료가 되라!" 라고 해서 들어갔습니다
처음에는 이런저런 잡일하다가 유표가 미쳤는지 손책이랑 계속 쳐싸우더군요
근데 이거 꼬라박기식 싸움질이라 진짜 때려치우려고 마음 먹다가
싸움질 안할만한 도시로 옮겨달라고 했더니 갑자기 계양 태수를 시켜주더군요

태수도 해봐야지 ㅎㅎ 하고 계양에 갔더니 삼랑 이라는 지력정치형 한명 있어서 좌절
둘이서 으싸 으싸 하면서 몇년동안 계양 키우고 제 발로 직접 뛰어서 
70정도지만 무력형 2명, 지력형 1명 더 구해와서 지금 5명이서 계양 키우고 있습니다
무언가... 반란하고 싶은 구성이 되어가고 있지만 그래도 에이스는 한명도 없어서...
일 열심히 하면서 지내고 있네요

게임상에서 10년 지났는데 27살에 삼푼관인듯...
이엄은 나랑 비슷하게 임관했고 능력치도 비슷했는데 칠품관이라서 어이상실... 일 안하는듯
누규는 사품관 정도 하고 계시던데...

아무튼
재미난데... 현실에서 솔로이니 게임상에서라도 결혼을 하고 싶은데
왜 이벤트가 안나오니 ㅜ,ㅠ

마지막으로 현 세력도 올립니당

20170928041053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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