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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학적으로 생각해본 여자들이 화장실 같이가는 이유
게시물ID : freeboard_16365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anicY
추천 : 2
조회수 : 23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9/28 15:26:07
고대시절부터 우리는 수렵과 사냥을 반복해오는 동안 

외부의 적으로부터 혹은 내부의 적으로부터 자기 자신을 지켰어야 했습니다. 


여자의 경우 가장 외부 적의 가장 중요한 목표가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러므로 그시절부터 여자끼리 서로 대소변을 보러 갈시에 항시 같이다니며 

서로 납치당하거나 흉폭한 들짐승에게 공격받지 않도록 무리 지을 필요가 있었겠죠. 


하지만 남자의 경우 외부의 적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서열이 엄청 중요했을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같이 생활은 하지만 라이벌 격인 내부의 적이 엄청나게 많았을것으로 사료됩니다. 

지금의 사자를 보면 아시다 싶이 수컷 사자는 무리의 우두머리가 되려고 엄청나게 싸우죠. 

기습도 당하고 정정당당히 싸움도 하고, 그러다 다쳐서 약해진순간 싸우기도 하고, 죽기도 하고 하겠죠~??

그러면 평상시에 가장 약해지는 순간이 언제일까요???

잠자는 순간과 배설을 하고 있을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고대부터 남자들은 서로를 경계하고 있었기 때문에 자신이 취약해지는 화장실은 친구끼리라도 같이 다니지 않는다... 

하는 제 머릿속 뻘글입니다. 
출처 오늘 내일만 일하면 되니까 계속 잡생각만하게되는 내 머릿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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