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기자들 파업해도 방송에 거의 지장이 없는게...
어디서 숨어있다 나오는지 흔히 말하는 간부급 아나운서들이 각종 예능 프로에서 기존 젊은 아나운서들 대체로
맹활약 중이네요.
드라마 같은건 거의 100% 외주니까 파업에 영향없고,
뉴스나 예능프로등 아나운서 기자들이 필요한 방송에 영향이 있어야 할건데
파업 안하는 간부급 아나운서 기자들이 메꾸어서 공백이 거의 안느껴질 정도로...간부급 잉여인력들이 많다는거 아닌가 싶어요.
시사프로 같은거만 제작에 지장이 있어 보이는데 서청률이 낮고 한가한 시간대 편성이라 거의 표가 안나는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