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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나는 그래
게시물ID : love_364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벨데르
추천 : 0
조회수 : 4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0/01 00:54:39
되게 나는 그래. 
너랑 최근에 싸운 일 때문에 너랑 많이 멀어진것같아. 
네가 나에 대한 애정이 떨어진것같이 느껴지는건 나의 착각이기를 바라고 있어. 
내 여자친구야
난 정말로 너를 좋아해. 근데 며칟날 동안의 네 모습은 아니라고 해도 나에게 신경을 크게 쓰지않는듯한 느낌이더라, 뭔가 서운하여서 말을 하려고해도 못하는건 너와 싸울까봐 겁이 나는 마음에 너에게 말하지 않는거야.

 이게 잘못하고 있는다는 걸 알고있어

  내 여자친구야

내가 싸움을 겁내지말라고 해놓고 주객전도 된 상황을 만들어서 미안해. 
정말 사랑하니까 싸우고 싶지가 않더라. 
너와의 관계를 앞으로 어떻게 풀어나가야할지 모르겠고 그냥 겁만 한가득 나고 있어 너라는 사람을 좋아하기에 말할게. 

너와 카톡을 할 때 내가 두려워 하는것을 어렴풋이 느끼고 있니? 너에게 뭔가 내가 실수를 했을까봐.
하는 마음을 자주 가지게 된다. 
그래서 두려워 하게되는 것 같아. 
내 여자친구야. 
네가 하고 싶은 말을 듣고싶어. 
하루 종일 하던 통화는 이제 하는것에 의의를 두기 시작했고. 하루 종일 잡고 있던 핸드폰은 SNS나 보기바빠졌어 
그리고 결혼이나 해야 지금보다 자주 만날까 했던 만나던 횟수는 한달에 한번이면 다행이야. 우리 서로 너무 편해진걸까. 서로를 신경쓰기 너무 바래진 걸까. 잘 모르겠다.
많이 보고싶은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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