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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의원 "곪은 건 도려내야 새살 돋아…"
게시물ID : sisa_9869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빵빵쓰
추천 : 31
조회수 : 2006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7/10/01 12:14:14
인터뷰 한 토막 

  Q : 김경수에게 노무현이란 어떤 존재인가.

 A : 한 시간 이상 거침없이 논리정연하던 그가 일순간 말을 멈췄다. 
30여 초 동안 그는 오른 손가락으로 탁자 유리만 톡톡 칠 뿐 미동도 하지 않았다. 눈가는 어느새 충혈되기 시작했다. 잠시 뒤 그가 말문을 열었다. “한마디로 얘기하기가 어렵네요.” 다시 짧은 침묵이 흐른 뒤 그가 말을 이었다. “대통령 묘역에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라고 새겼는데 그걸로 갈음하시죠.”

김경수 의원 인터뷰  한건데 역시나 깔끔하게 인터뷰 했네요.  현재 여러 상황에 대한 내용 많습니다.  
정진석 관련 해서도 한마디 했네요 
출처 http://naver.me/Fku3I6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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