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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욕망의, 자캐로 그림공부 중 입니다.(계곡 및 협곡 주의)
게시물ID : animation_4236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귤맛딸기잼
추천 : 7
조회수 : 40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10/02 02: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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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다들 연휴는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이제 2학년 2학기 예비군 1년차 대학생은 연휴인데도 과제하고 시험공부하네요! 역시 추석은 중간고사로 자신의 성적을 수확하는 걸 축하하는 기간이죠! 꺄륵!
 
 그래도 스트레스 받는건 어쩔 수 없어서 야심한 밤, 00시부터 02시까지, 그림연습을 한번 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기가막히게 로우앵글에서 주는 시선으로 수치심 주는 장면을 너무 그려보고 싶어서...개인적인 워너비 포즈 중 하나기도 하구요... 또 패션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와이셔츠, 위드아웃 언더웨어, 를 그려보고싶다는 열망 아닌 욕망 하나만 가지고 그려보았습니다.. 앵글을 처음으로 밑으로 내려보고 싶었는데 너무 하체를 크게 그리려고만 했나 싶네요... 욕...아니 열망에 비해 너-무 정면샷 처럼 나온 것 같아 아쉽습니다.. 아직까지 깨끗치 못한 선은 덤이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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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많은 것에 욕심이 가다 보니 아직 실력에는 분이 안맞는 로우앵글의 처녀작이 많이 심심하네요 ㅠ 차라리 도중에 정면샷으로 바꿀 걸 그랬나 봅니다.. 그래도 오늘도 수치심을 주는 것엔 성공했습니다! 마지막에 치마를 뺏어입고 스플래쉬 데미지 주는 건, 만약 나라면 저렇게 복수했을 것 같아! 라는 생각에 끄적여 보았네요.
 
근 두 달정도의 연습이 되어가는데 아직까지 눈에 띄는 성장은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선도 많이 더럽고 포즈 구현에도 한계가 있네요. 그래도  원하는 씬은 어찌저찌 타협하는 선에서 흉내라도 얼추 내는 정도가 된 것 같아 개인적으론 만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더 깊고 생동감 넘치고 분에 차는 능요과 포징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연습이 필요하겠죠! 댓글에 적어 주셨던 것 대로 욕망을 개방하고 야짤 아닌 야짤을 연습하니 개인적으로 재미가 더더욱 생기는 것 같습니다. 고마워요 히토미프렌드들.
 
 앞으로 더더욱 유해건전한 야시꾸리짤들을 그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파이팅!
아, 이번 친구의 헤어는 움45를 참조했습니당... 안적으면 안될것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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