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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수하고와ㅛ는데 너무 아파오ㅕ
게시물ID : beauty_1215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iyo
추천 : 10
조회수 : 2282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7/10/02 22:05:44
당장 쌍수로 검샥햐도 아푸다는글이 있는데 왜 못봤를가요ㅠㅠㅠㅠ어옹엉엉어엉엉 진짜 개아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구냥 많리붓는구나 정도로먼 샹각햤느데 시발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수술전에 떨리지도않도 수술댜에 누워서 아 이제 시작이구나~ 여기서 일오나묜 이제 쌍커풀이 생겨서 일어나뎄지 정도였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이 옆에 간호사? 님한테 약넣어쥬세요~ 네 약들어가요~
선샹님 수술시간은 얼마나골려요 한시간정도요 넹 감샤합니다 하고 뭔가 몸이 부웅 뜨는가싶더니 칼라풀하고 네모네모한 세상에 들어갔다가 왔어여 어라 나는 수술중이었는데 요기는 어디지 이정도 자각할 여유는 있었나봐용ㅋㅋㅋ
정신이 죠금 드니까 선생님이 눈 한번 힘줘서 떠보세요 하는데 동공이 정신을 못차리믄게 느껴지더라구욬ㅋㅋㅋㅋㅋ
선생님 뒤통수가 아파여......
뒤통수가여? 어똑하죠 뒤통수는 어떻ㄱ게 져희가 해드릴수가 없어요~
선샌밈 뒤통수가 아파여....이히힣히힣히히히
여기가 불푠한건지 제가 뮤의식적으로 힘을 너무 줚나봐요
이러면서 아파서 저도모르게 움직이는데 팔다리손을 다 고정해둬가지고 얼굴만 살짝 움지였는데 그거때메 문제생긴건 아니겠졍...?ㅠㅠㅠㅠㅠㅠㅜ너무 무서웠어요
선생님이 조금만참으묜 끝나요 하는데 진짜 조금만참으면 끜나요라는말만 5본은 들었엉쇼
서생님 뒤통슈가 스읍후우스읍후우 아파녀 제가 정신은 들었는데 몸이 졍신이 스읍후우 안든거같아여 히힣히히ㅣ히
막 1분이 30분같은뎅...이러몀서 심호흡하다가 다끜났어요~ 해서 바로 간호사분이 부축해주ㅗ가지고 안대모양처럼 생긴 짐징ㄹ팩을 얼굴에 대고있는데 세상ㅅ발 더럽게아팎어요...
머리는 욱신거리고 눈주변 피부들이 다 경직돼서 욱신욱신욱신 눈은 뜨겁고 아프고 뜨지도못하겠고 얼음팯 하는거 자체도 너무너무아팠어요... 피부의 압점이 통점 냉점 온점 순서라고 하잖아여 진짜 차가운걸 아픈 눈에다 대니까 오쒯 세상이 원망스러운거에여...
눈물 질질나고 아 내가이걸 왜했지 이고통을 알고도 다른성형을 계속하는분들은 금만큼 만족하기땨문일까 이럼서 수없이 많은생가을 했던거같아여..
팩이 다 녹을동안 누군가 날 찾아와주지않아서 원래 이런건가 시무룩하기도 했구 직원호출벨 10번을 눌러도 아무도 안와서 어지러운몸 질질끌구 복도로 나가니 그제성야 퇴원 원하시냐해서 넹 하구 옷갈ㅇㅏ입으려고 갔더니 안에서 남자분이 나오시는데 아 여기 탈의실이 성별구분이 없구낭 하면서 낑낑거리면서 옷갈아입구 선글라스끼고 멍하니 앉아서 호박즙이랑 얼름팩이랑 안연고 처방전 등등을 챙ㄱ주면서 설명해주는거 듣구 밖으로 어떻게 나와서 탣시타구 집에와서 약이라도 먹고자야겠어서 사다놨던 빵 입에 쑤셔넣고 약목고 기절하듯 잠들었다가 아빠가 잘 다녀왔냐면ㅅㅓ 깨웠는데 또 아빠가 원망스러워요 흑흑 내 눈탱이.....ㅠㅠㅠㅜㅠㅠㅠㅠㅠ
얼려놨던 얼음팩 하고 호박즙먹는데 호박즙이 생각보다 안달아서 또 서럽고 잠은안오고 눈은아프고 세상 서러워거!!!!!!!!!!!!못살겠네!!!!!!!!!!!!!!
흑흑 뷰게여러뷴 쌍수 정말 아픕니다 머리가 저말 다 지끈거리네요 내일이며 괜찮아지겠죠..? 근데 잠이안와여 흑흗
내일은 뭐 소독한다고 내원하라던데 빨간날에 문여는게 대단하고 씻지말랬던거같은데 꼬질하게 거기까지 또 갔다올 생각에 서럽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
자연유착+비절개눈매교정+앞트임 해쪄요 정신좀 차리고 며칠뒤에 후기샷도 올려볼게요
글이너모횡설수설 의식의흐름이라 죄송합니다ㅠㅠ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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