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를 서울에서 보내는데다 집에서 명절 음식을
간소하게 하는 관계로 딱히 할 일이 없어서
가끔 가는 밥가게에 다녀왔습니다
가게 주인장도 큰집이 코앞이라 그냥 가게 열었다네요
메뉴가 딱히 정해진 가게는 아닙니다
그냥 주인장 맘대로 바뀌는데 매일 바뀌기도 하고
며칠 가기도 하고... 오늘은 연어솥밥이네요
위는 따로 주문한 과일샐러드
계절과일로 하는데 요즘은 무화과로 합니다
아래는 연어솥밥
직접 손질해 올린 연어 살코기 한덩이에
연어와 날치알 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