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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10분전에 있었던일
게시물ID : panic_956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카츄발전기
추천 : 20
조회수 : 387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10/04 00:25:50
와 진짜 지금도 벌벌 떨리네요

친구랑 헤어지고 집가는길에(골목이라 어둡고 사람이 없음)

술병 병나발 불면서 저 붙잡더니 몇살이냐고 대뜸 물어보네여

무슨일이냐고 해도 계속 나이물어보고 

갑자기 별 생각 다들면서 거리를 뒀는데

주위 눈치보면서 “왜 어디 가려고?” 이렇게 말하는데 

소름 돋아서 그새끼 한눈파는 사이에 뛰어서 도망갔습니다

와 지금도 너무 얼떨떨해서 뭔일인가 싶네여

진짜 인신매매당하는건가 생각도 하고 
 
진짜 너무 무섭네여 참고로 저는 20대 중반에 남자입니다

진짜 밤늦게 돌아 다니면 안된다고 실감하게 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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