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요즘 성주상황-촛불로 만든 대통령인데, 내 마음에서 문재인 떠났다"
게시물ID : sisa_9873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넘어넘어
추천 : 15/7
조회수 : 181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10/04 17:21:01
"할머니들이 이렇게 싸우는 이유는 손자들 때문이라예. 우리야 얼마 더 살지 모르지만 우리 자식들과 손자손녀들은 이 땅에서 살아가야 될 거 아입니꺼? 근데예, 평화를 이기는 것은 무기가 아니라예. 문재인 대통령 많이 기대했지만 이제 가슴에서 접었슴다."
(중략)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원망도 여전했다. 임 회장은 "선거 전 측근들을 얼마나 많이 보냈나"라며 "송영길부터 많은 측근들이 와서 '대통령에 당선되면 복안이 있다'는 내용을 우리들한테 말했다. 그런데 박근혜보다 더 밉다"고 말했다.

임 회장은 "우리는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지 못할까봐 농성하는 도중에 나가 사전투표를 하고 마을주민들에게도 투표를 독려했다"며 "우리 아들과 딸, 며느리 보고도 투표하지 않으면 우리집 발걸음할 생각도 하지 말라고 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당선된 후 군사작전 하듯이 사드를 배치하는 것을 보고 마음 속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지워 버렸다고 말했다. 임 회장은 "문재인 대통령은 내 마음에서 멀어진 것이 아니라 영원히 떠났다"고 강조했다.  

 특히 서러운 것은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로부터 험한 욕설이 담긴 전화를 받을 때였다. 그녀는 "무작정 전화가 와서는 '문 대통령 찍지 않았으면서 도와달라는 것이 말이 되느냐'며 '당신들은 당해도 싸다'고 할 땐 눈물이 나오고 너무나 서러웠다"고 말했다.
 -_-^^
어쩌라고요. 지들이 안 찍어놓구선;; 피해자인 척 자기네만 세상에서 제일 억울한 척! 하! 
그리고 은근히 문빠들 까네요?? 아 오마이가 또....-ㅁ-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1004141211544?f=m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