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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와서 육아관련 들은 말들
게시물ID : wedlock_106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씻기귀찮아
추천 : 7
조회수 : 141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10/04 23:31:13
오랜만에 글 쓰는건데 또 하소연이네요ㅜ

애기가 7개월이고 잠투정이 굉장히 심해요

악을쓰다 잠들어요~ 안아서 재우는거나 눕혀서 재우는거나 똑같이 울어서 눕혀서 재우고요

시댁에와서 낮잠재울 때, 밤잠재울 때,

매번 애기 경기일으키겠다. 불켜서 재워라.
애가 우는데 뭐하냐. 얼른 안아라. 
청소기소리땜에 안자는거 아니냐(백색소음)
애 밥을 맥여라. 억지로 재우지마라

저는 애 키우는스타일이 애 100명이면 다 다르다고 생각해요. 제 아이는 제가 잘 아는데..

몰라서 안그러는게 아니라고 매번 남편이랑 저랑 말은 하지만 듣지않으세요..

3일날 시댁와서 오늘까지 그 얘기 계속 듣는지라 이제 흘려듣기도 안돼고.. 살짝 우니까
남편이 위로해주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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