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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쓰는 황당 썰
게시물ID : freeboard_16401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빛눈동자♥
추천 : 5
조회수 : 20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0/05 05:07:03
본인은 시골에 삽니다.
(그렇다고 깡촌은 아님 롯데리아 있음)

어느날,마을 어르신들이 "우리도 놀곳이 필요함"
이라고 아들뻘 되는 면장을 어이구 울 자식새끼
어르며 정자 하나 설치함
(노인정이 울집보다 좋은데)
  
면장은 할아버지들을 제치고 근육양이 제일 많아 보이는 할머니 한명에게 관리권 넘겼음
(대장됨)

  그런데 그 할머니가 정자 땅을 면장 몰래 팔아버린게 걸림, 허나 면장은 작은 마을이니 잘 넘어가자고 
사건 종결하고 할머니 돈 걷어가고 끝냄

그런데 지금 다시 어르신들이 자기네들 쉴곳 하나 없다고 난리중

으이구  ㅜㅅ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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