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이 전체적으로 무겁고 지루함이 좀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들 연기가 탄탄하고 괜찮았는데..
영상대감의 연기가 전 맘에 들더군요. 책임전가부터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 ㅎㅎ
극의 무거움을 환기시키는 유일한 분이시기도 하더군요. ㅎㅎㅎ
그리고 삼전도의 굴욕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울분이 차오르더군요.
그리고 느낀점은 "나라는 강해야 한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에게 재밌다고 추천은 못드리지만, 역사를 좋아하면 볼만한 영화 같습니다.
그럼 다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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