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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힐러하면서 뿌듯함을 느낄때
게시물ID : overwatch_575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뉴비한뉴비
추천 : 5
조회수 : 2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0/06 13:11:15
방금 겪은 일이었는데요

저는 빠대충이라서 빠대만 주구장창 돌리는데....

빠대 특성상 경기 중간에도 들어갈 수 있잖아요??

빠대 큐가 빨리 잡히길래 왠일이지?? 했는데...

경기 진행중....

왕의길 수비였는데, 경유지는 마지막까지 이미 뚫렸고 최종 방어전선에서 시간도 4분 이상 남은 매우 열세의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딱 안내창에 치유 영웅 없음.....

원래 힐러를 주로 하긴 하지만 메르시 패치 이후로 여러가지 해보려고 많은 영웅들을 해보는데...

그래도 메르시 원챔이었는데 오랜만에 메르시를 꺼냈습니다.

우리팀 디바가 잘해주길래 왠만하면 부활은 디바에게 써주고, 또 디바가 체력이 빨리 닳아서 궁도 금방금방 차더라구요

상대 조합이 겐지에 파라에 너무 폭딜이어서 궁도 왠만하면 광역힐 위주로 해서 여차저차 이겼습니다 ㅋㅋㅋㅋ

제가 들어가기 전까진 열세였는데 제가 힐러함으로써 이기면 뭔가 뿌듯하고 그러더라구요!!!

팀원들에게 칭찬도 많이 받았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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