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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드 일베개발자건 보면..
게시물ID : sisa_9877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콜디스트윈터
추천 : 2
조회수 : 2267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7/10/08 10:07:49
놀랍네요..워마드가 결국 일베가 그린 큰 그림이었을 가능성이 정말 있었습니다.

일베는 결국 =국정원


메갈.워마드의 분탕질은 현재 역으로 활용(?) 되어 군대에 갈 나이에 있거나 갔다온 남성들의 심기를 어지럽히는데 쓰입니다.


현재까진 그래도 자한당은 안되겠다..정도에서 유지되는데 저것도 언제까질지 모르죠. 지금은 박주민 의원에 대한 공격으로 촛점이 모아지는것 같은데..공격범위는 앞으로 얼마든지 다시 늘어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이게 기폭제가 되어 2030세대의 [ 차라리 자한당(구 새누리)으로] 의 회귀계기가 되어줄지도 모릅니다.

(물론 4050세대라고 하여 다를건 없는데 일단 가장 피부에 와닿는 층이 더 빨리 움직이겠죠)

군대문제 또한 나름 꽤 폭발력있는 재료로서 큰 그림으로 기획된게 아니라 할수있을지 모르겠네요.

물론 메갈 워마드에서 뭔가 말하던 여자들이 무슨 국정원 시급받고 그에 꾸며진 말 하던게 아니듯..군대문제에 뭔가를 부르짖는 사람들이 국정원 지시대로 움직이는거 절대 아닙니다.

그거 당연히  맞습니다.알고있고요.

이른바 큰 그림이라 할땐 개개인의 순수성이 어떻게 흘러가는가까지를 유도하는걸 포함하는거죠.



암튼 이런상황보면서 그동안 메갈 워마드등에 여성이라 하여 심정적으로 동조 옹호했다든가..진보세력이라 하여 그들을 무슨 일베와 싸우는 여초전사쯤으로 생각한 진보지들과 논객들의 재성찰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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