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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집에서 찍은 거미 (약혐)
게시물ID : animal_1888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썰렁펭귄
추천 : 4
조회수 : 38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0/09 21:22:43
연휴 첫날(지지난 토요일)아침 출발해, 연휴 내내 시골 농사일 거들다 연휴 막판(어제... 일요일)밤에야 올라온 녹초 닝겐입니다 ;;;;
명절이 싫어요 연휴가 싫어요. 주말 외의 휴일은 그저 하루씩만 존재했으면 좋겠어요.
명절연휴만 되면 몸과 마음에 피로를 곱으로 쌓아오니...

아 옆길로 새는 이야기는 접어두고, 시골 과수원 산과 집에 꽤 자주 보인 거미입니다.
작년까지도 많이 못본것 같은 종인데... 올해 굉장히 흔하더군요.

전에는 시골 집 현관에 벌레 잡이 청개구리 두세마리가 있었는데,
올해는 이 거미가 현관 처마 안쪽 좌우 구섞에 한마리씩 가디언처럼 자리잡음.
몸통 길이가 어른 손가락 한마디 정도.

가느다란 막대기로 살살 건드려봤는데, 도망가지도 않고 덤비지도 않고,
그저 귀찮다는듯 다리 두세개 휘적거리는게 전부.

구형폰 폰카로 찍어서 화질은 영 구립니다.

GaluxyNote3_20171006_07563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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