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상태가 기존에 끼고있던 아이템들입니다.

 

주옵션을 간단히 서술하면

 

무기 - 증뎀50%

어깨 - 스증10%

상의 - 보스,네임드,챔피언몹 추뎀 12%, 슈퍼아머

하의 - 물공74, 크증뎀4% 추가

벨트 - 물공71, 수속24

신발 - 물공73, 수속14

팔찌 - 물공115, 스증8%

목걸이 - 모속강17, 추뎀 7%

반지 - 물공80

보장 - 크증뎀8%

법석 - 스증18%

귀걸이 - 물공 170

칭호 - 증뎀10%

 

입니다.

마틈만 돌고 나머지는 그냥 테라니움캐러 다니는 유저라 기본적으로 이속이 붙은 템들로만 몰아끼웠고 사실 다른 템이라고 해봤자 증뎀10~15%붙은것들이나 크증뎀15% 혹은 물공 120에 물공7%붙은 바지 정도밖에 없습니다.

 

그러다가 어제 세계의 무게추를 먹었는데 속성이 끽해야 130정도였던지라 무게추는 포기하고 그냥 별운검이 낫구나 싶었는데요.

 

오늘 접하자마자 고블린이 냉공팔을 줘서 얼공3셋이 되었습니다. 난생 처음 셋템을 맞춰봐서 비록 좋은 세트는 아니지만 그래도 기분이 씡나서

껴보니 수속강이 대략 230정도 되더라고요.

 

이정도 되면 무게추를 10강 혹은 11강 정도끼워주면 별운검세팅과 좀 차이가 날런지 궁금합니다.

 

사실 실컷 진누골을 때려보긴했는데 강화수치도 다르고 하다보니 직접비교를 잘 못하겠습니다. 사실 던파의 알고리즘을 잘 몰라서 그냥 수치보이는대로만 하다보니 잘 모르겠어요;

 

인터넷검색으로는 속강이 200넘어가면서부터는 무게추가 좋다느니, 증뎀이 15%이상만 되도 별운검을 이긴다느니 하는데 뭐가 맞는건지 도통;

 

얼공셋에 대충 수속작하면 수속강이 250좀 넘을 것 같은데 무게추세팅에 자금을 들여도 후회를 안할지 가늠을 좀 해주십사 청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