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난 너 안좋아하는데 ? 우리 만나지 말자.
게시물ID : love_369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irenofstar
추천 : 0
조회수 : 78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10/10 03:56:39
손을 내밀면  할퀴고 깨물고 도망가버리는 고양이처럼 , 나는 자꾸 너를 할퀴어버렸다. 

할퀴고 , 깨물고 , 도망가버린 고양이는 

내가 깨물어버렸어 이제 나를 미워할꺼야 라고 생각하며 아무

도 찾을수 없는 곳에 앉아서 

야옹 야옹 울었다.

고양이는 두번 다시 그앞에 그 앞에 나타날 자신이 없었다.

누가 관심이라도 주는 날에는 그가 자꾸 생각이 났다.

왜인지 그와 같아보여 먼저 다가가 머리를 내밀었다.

쓰다듬는 손길을 가만히 받고 있자니 그가 자꾸 생각이 났다. 

그가 자꾸 생각이 났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