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연휴 막바지에
5년만에 가을야구 준플 직관간다고
전주-부산 왕복을 이틀 했더니
이틀째에
1승을 얻고 몸을 버렸네요...
하도 소리를 질러가고 목이 다 쉰상태에
감기까지 겹쳐서
오늘 출근해가꼬 하루종일 기침해대니까..목소리도 잘 안나오고..
삼실에서
크게 처리할 일 없으믄 오늘은 그냥 들어가라야... 그러셔서
그럼 염치 불구하고.... 마다하지 않고.... 헤헤
하면서 들어와서
씻고 누울랬더니
알람이 떠 있었길래
뭐지..
하고 보니
헤헤헤헤ㅔ헤헤헤헿ㅎ헤헤헤
바로 결제함
헤헤헤헤ㅔ헤헤
딱
더도말고
따악
한시간만 해보고 자야디 헤헤헤헤헤헤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