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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형 쓰리백은 분명 좋은 전술입니다.
게시물ID : soccer_1791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젠부샤쓰
추천 : 7
조회수 : 223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0/11 04:35:40
현재 첼시, 토트넘 등 이피엘에서 유행을 타서 아스날, 맨유 등의 팀에서 따라할정도로

변형쓰리백은 분명 트렌디하고 좋은 포메이션임에는 분명합니다.

하지만 전술 난이도가 높고 선수들에게 요구되는 롤이 포백과는 정말 다릅니다.

그러한 전술을 국대 승선한지 몇경기 치루지도 않은 감독이 평가전이라고 하나, 들고나왔다는게 저는 이해가안되네요.

한국은 첼시,토트넘 의 아스필리쿠에타, 토트넘 전시즌의 카일 워커, 대니 로즈 같은 활동량 많고 공수 양면에서 뛰어난 윙백이 없고

뎀벨레나 캉테처럼 탈압박이 좋은 선수도 없습니다. 변형 스리백의 경우 이 포지션이 없다면 그냥 수비는 수비대로 

공격은 공격대로 말아먹을 확률이 높은 포메이션 같은데 우리나라에 저 위치에서 저역할을 수월하게 할수 있는 플레이어의 유무도 궁금하고

클럽도 아닌 국대에서 이 전술을 완성시킬수 있을지 조차도 모르겠는데 러시아전에서 탈탈 털린 전술을 그대로 가져와서 

모로코 2군한테 전반 10분만에 두골을 먹힐정도로 털렸는지 제 상식에서는 이해할 수 없네요.

아무리 트렌디하고 좋은 전술이라도 그 전술에 맞는 핵심선수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선수 영입을 하지못하고, 한정된 선수풀을 가지고 팀을 꾸려야하는 국가대표팀에서 이 전술을 굳이 고수했어야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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