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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어용노조의 개짓과 뉴스1 기레기의 프레임짜기
게시물ID : sisa_9883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EHANU
추천 : 14
조회수 : 112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10/11 23:58:27
오늘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한 반가운 소식이 있었는데요

어용노조4.JPG

이제 KBS 이사회구성이 여5 야 6까지 와서 한명만 더 물러나면 고대영에 대한 사퇴압력이 훨씬 강해질 수 있게 되죠.
그런데 고대영 퇴진을 주장하고 있는, 이 소식을 듣고 반가워해야할 KBS 노동조합은 이상한 반응을 내놓습니다.   


어용노조2.JPG
 

네...아시다시피 [KBS 노동조합]은 MB정권 출범과 함께 장악되서 지금은 어용노조가 되었습니다. 파업을 주도하고 있는 소위 '새노조'인 [전국언론노조 KBS본부]와는 결부터가 다릅니다. 물론 어용노조놈들도 지금은 사세가 기울었다고 생각하고 색깔빼기를 하기위에 파업에 동참은 했습니다만 버릇을 못 버리고 분탕질에 나서는거죠. 8월엔 민주당사 앞에와서 언론장악꿈도 꾸지말라며 시위도 하더군요. ㅋㅋㅋ

     
어용노조3.jpg


해서 지금의 상황에서 공영방송 노조의 반응을 기사로 쓴다면, 양심이 있으면 노조들을 구분해줘야 합니다. 하지만 동종업계종사자인 뉴스1의 기레기 박희진은 마치 저들이 지금 파업을 하고 있는 KBS 노조를 대표하는 세력인양 곡해시키기 위해서 '다수노조이자 교섭단체대표노조'라고 굳이 달지 않아도 되는 명찰까지 달아주면서 분열프레임을 짜려고 발버둥을 치는 기사를 써냈습니다. 나름 치밀한 기레기라고 인증을 하고 싶어 안달인거 같은데 노고가 가상하네요. 


※ 그나저나 KBS가 정상화 되면 어용노조의 3천명은 어떻게 되는걸까요. 지도부 빼고 대부분은 영혼없는 직장인이겠지만, 멀쩡한 새노조(2천명)가 있는데도 보신주의 때문에 안나가고 버틴 저런 자들은 제 눈엔 간접적인 부역자로 밖에 안보이는데...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1011182552097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2932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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