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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계층의 지칭과 구별용어의 사용시 고려사항
게시물ID : phil_159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奇香(가입:2017-02-01 방문:718)
추천 : 4
조회수 : 27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0/14 13:24:19
여기서 특정계층이란 행위의 공통성을 갖는 집단이라고 하자. 예컨대 의사나 운전자등을 말함이다.
그리고 구별용어란 선천적으로 부여된 특성이나 후천적으로 형성된 양심(통념에 위배되지 않은 신념등)적 특성을 구별하는 용어라고 하자. 예컨대 남자나 교인등을 말함이다.
 
일반적으로 지칭할 때는 특정계층의 호칭에 구별용어가 첨부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의사면 의사이지 남자의사라고 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그런데 구별이 필요할 경우에는 첨부할 수 있다. 예컨대 산부인과 의사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예민한 환자도 있을테니. 이것은 특정상황이지 일반적상황은 아니다.
요컨대 특정계층+구별용어의 사용은 특정상황에 사용되어야지 일반적으로 남용된다면, 언젠가는 또는 어디선가는 차별적으로 사용될수 있다고 본다.
 
그런데 선천적특성은 어떤 경향성을 갖게 마련이다. 그 경향성을 일반화할 때도 매우 신중해야한다. 예컨대 빈민지역이 범죄율이 높다고 해서 빈민지역출신을 잠재적 범죄자로 일반화해서는 안될 것이다. 소그룹에서 그러한 판단을 하든말든, 개인적으로 그러한 판단을 하든말든 일반화는 하지말자는 것이다.
경향성에서 나타나는 단점은 사회에서 그것을 배려하고 지원해야할 책임이 있지, 억압해서는 안되는 것이 사회의 구성원리라고 본다.
장애인에게 우선주차면을 제공한다든지, 빈민층에 기초소득을 지원하는 것은 당위이다.
다만 인간도 전지전능하지 않고 사회도 전지전능하지 않기에, 서로의 주관과 통념을 주고받으며 조금씩 개선하면서 성장하여야 할 것이다.
 
그러한 통념의 형성과 개선이 특정계층간 힘의 경합으로 이루어지기도하고 인식의 개선에 의해 사회가 수용하기도 하는데, 철학의 기능중 하나가 개선된 인식을 사회에 보급하여 불필요한 과정의 낭비를 줄이는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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