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 글을 써본적이 없으므로 음슴체

창조과학 썰풀기전에 일단 난 기독교임

거기에 순수과학전공자임

창조과학에 대해 대부분 잘 모르는 이야기를 하려함

창조과학이 울나라에서 유행 시작한게 90년대임

그때 기독교내부에서 좋지않은 시선이 많았음

기본적으로 기독교내부에서 입장은

"신이 존재한다면 그것을 인간의 지성으로 이해할 수없다.

그러니 우리의 신앙대로 하나님이 존재한다면

과학으로 성경을 증명하려하는 시도는 분명 실패할텐데

그것이 결국엔 하나님이 존재하지않는다는 것으로

비쳐질것이다"

이런거였음

물론 반대로 신이 존재하지않더라도 창조과학은 실패할것임

그러니 창조과학이란건 존재자체가 성립이 안됨

좀더 근본적으로 과학이 존재하려면 신이 있어선 안됨

그리고 신이 존재한다면 과학은 의미가 없어짐

신이 존재한다면 과학이고 나발이고 그냥 기도만하면 됨

그러니 애시당초 과학과 종교는 양립할수없는건데

그걸 묶은게 창조과학임

그래서 사실 기독교에서도 창조과학은 위험하다고

배척했었는데 이게 생각보다 사람들한데 인기가 좋음

특히 본인이 좀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기독교인들 중심으로

미친듯이 퍼져나감

결론은 창조과학은 기독교에서도 달갑지않은 존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