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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행료 500을 내라며 장의차를 막은 동네주민들
게시물ID : freeboard_16451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ni이니ini
추천 : 1
조회수 : 31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10/14 16:51:55
마을 이장 "여기 주민법이 그래요", "500만원 안 내면 절대 통과 못해요" / 유족 "시신 상할까봐 2시간 만에 350만원에 겨우 합의, 어머니 안장"

“통행료 500만원을 안 내면 절대로 통과 못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희 할아버지도 35년전에 윗마을 선산에 모시는데 동네 사람들이 상여를 막았더랬죠
저희 아버지는 그마을에 우물을 하나 더 파주겠다고 약속을하고 겨우 할아버지를 안장할수있었습니다

우리 밭도 그마을에있고 친척들도 그마을에 살고있었고
심지어 옆마을이라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죄다 삼촌 형님 동생 하던 이웃들이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그런 풍습?이 관행처럼 곳곳에있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사돈어른도 그랬고 
하....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1014110156009?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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