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영대병원 네거리에 보면
나름 수십년간 유명한 기사식당이 있음
대구 첨 내려온 30년전에도 있었던 것같음
지금처럼 뷔페식은 아니었지만
한참 잊어버리고 있다가 5년전 쯤 다시가니 가성비 매우갑
그런데 기다란 벽 가득 마사오사진에 충성을 다한다?? 이런식의문구가 가득가득함
밥맛 떨어짐
그후로도 본의 아니게 두어번 더 갔지만 갈 때마다 반찬도 점점 음....
그러다 오늘 꼭 그집 가고프다는 시모 때문에 한 2년만에 갔더니 ㅋㅋ
그많던 사진 홀랑 없어짐
음식도 점점......
출처 |
아......
혹시 먹고살고자? 가 아니라
진짜 환멸을 느끼신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