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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이후로 싸드 맞으신 분 많나요?
게시물ID : military_832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제이앤.
추천 : 6
조회수 : 46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10/14 21: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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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스트금지

김제동 "민주주의 기본은 생각을 말할 수 있는 것"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65392&s_no=365392&kind=member&page=1&member_kind=bestofbest&mn=466728

이 글 쓴 이후로 저는 싸드를 맞아본적 없네요.

비공도 잘 안달리는 것 같고

좀 이상한 일은 있었지만

비공이 8개 갑자기 달렸다가 갑자기 다 사라지는 ( 스샷을 찍어놓을껄 .. )
베스트나 베오베간 글에 몇번 그러더군요. 

비공을 했으면 한거지 왜 다 취소하는 거지???



썰전이나 파파이스를 보다보면

시사를 주제로 글을 몇개 쓰고 싶은게 있긴 한데 ...
청원 20만 컷 사건은 당연히 시사 카테고리에 속한다고 생각해서 글을 썼는데

이거 청원을 하라는 건가요? 하지 말라는 건가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985710&s_no=13822005&kind=member&page=2&member_kind=total&mn=466728

처1.png
처2.png
처3.png
처4.png

조롱과 비아냥

적폐청산하기도 바쁜데 왜 방해냐? 

장관 수석들 바쁘니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지 못하는 내용의 청원은 국민신문고로 가라고 하질 않나

청원 20만명 충분히 모을 수 있다. 왜 처음부터 안된다고 생각하느냐?

댓글을 보고 할 말을 잃었습니다. 

그래놓고 자기들은 여러가지 청원 운동을 하더군요. 

그냥 어이가 없어서 ㅎㅎㅎ 

靑, 20만명 추천해야 청원 답변… "소통하자는 거 맞나요"
온라인선 "백악관에 청원할까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27/2017092700194.html

동아일보 - 靑 "국민청원, 20만명 이상 추천받으면 답변" ... "너무높아" vs "적당해"
http://news.donga.com/3/all/20170926/86536581/2



서울신문
"백악관 청원이 10만인데 우리나라 청원이 20만명이라는게 말이 되요?"
청와대 청원요건 놓고 갑논을박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926500099&wlog_tag3=naver


하지만 청원요건이 강하다며 불만을 표시하는 네티즌들이 적지않다.

작성자 명 ‘제이맨’은 26일 인터넷 커뮤니티 오유에서 “30일 동안 20만명 모을 자신 없으면 청원도 하지 말라는 건가요? 해결도 아니고 단지 대답을 듣기 위해 20만명 씩이나 모아야 하는건가요? 이런게 소통이군요. 이보세요. 
미국 백악관 청원이 10만이라구요. 우리나라보다 인구수가 6배나 많은 미국이 10만명 기준인데 우리나라 청원이 20만명 컷이라는게 말이 되요? 그것도 해결이 아니라 고작 관련직원의 대답을 듣기 위해서?”라고 비판했다.


청원 컷트라인에 대한 기사까지 났는데 
시사가 아니라니 ㅎㅎㅎ



베오베간 시사글에 예전처럼 사진이나 댓글을 달았는데 

그냥 제 댓글은 무시하는 느낌이랄까 



제 아이디가 너무 쉬워서 외우지 않아도 기억돼죠. 


뭐 국방, 여성우대 정책 빼고는 다 잘하는 거 같으니 

제가 굳이 글 안써도 다른 분들이 시사는 많이 쓰시는거 같더군요. 

추천수가 엄청 많아 클릭해보면 

신문기사 붙여놓거나 몇 글자 안써놓고 

분석 같은 것도 없고 ... 


뭐 저도 재미있는 이슈네요. 하하하

청원 20만 컷 사건 전까지는 

맹목적인 광팬이었으니 이해는 되죠. 




그냥 이 사이트에 눈팅만 하다가 지니어스 분석글 쓸려고 가입한 것처럼 

지니어스 새 시즌해서 지니어스 분석글이나 쓰고 싶네요. ㅋㅋㅋ 

그냥 쓰고 싶은 글이 있어도 못쓰고 군게에 밖에 글을 쓸 수 밖에 없는 

한 오징어의 푸념이었습니다. ㅎ


(지니어스 분석하던 스킬을 페미정책에 비판하는데 쓸 줄이야 ... )

글 쓰는데 기본 30분에서 한시간 넘게 들어가서 쓰기 귀찮은데 

예비군 처벌법 강화같이 여성계가 사람을 진짜 뚜껑열리게 해서 

글을 써서 비판이라도 안하면 스트레스가 진짜 ㅎㅎㅎ 

뭐 여기 글쓰는 분들도 저랑 같은 이유로 글을 쓰는 거겟죠. 

저는 30대 남자로서  

초등학교때 여반장, 여부반장인 경우가 대부분 이었습니다. 
그 여반장한테 잘못해서 찍히면 정말 죽음이었어요. 

제가 아무리 억울하다고 말해도 선생들이 듣지를 않음 ㅎ;

여반장에 여선생 콤보면 진짜 ㅎㅎㅎㅎㅎㅎ 

중학교때는 여선생한테 맞아서 머리가 터진 친구도 있었습니다. ;;; 

저는 시험성적 떨어졌다고 여선생한테 빰맞은 경우도 많았죠...  

그런 어린 시절을 보낸 저에게 여성이 사회적 약자라는 소리는 진짜 ... 

권력을 가진 여자는 남자못지 않아요. 나쁜쪽으로 


유리천장, 여성할당제 

물론 여성임원 비율이 낮기는 한데, 그건 여자는 경력단절을 겪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따라서 임원이 되기 위해서 필수코스인 중간관리자 과정을 가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죠. 

대부분 혹독한 중간관리자 과정을 버티질 못하죠. 

그런 고생을 하느니 그냥 육아에 전념하는 길을 택하는 여성분들이 많죠. 

임원이 되려면 라인도 잘타야 하는데 ... 

유리천장에 대해 글을 쓰고 싶긴 한데 관련 통계를 찾기 힘드네요...

아... 

모르겠다... 

다들 좋은 주말 보내십쇼 ㅎ ㅎㅎ 

군게에 글 쓰다 보니 군게에 주로 글쓰는 아이디를 다 외우겠네요. ㅎㅎㅎ 무슨 같은 분대원이 된 느낌임. 

물론, 논점일탈에 이상한 소리만 하는 어그로 꾼들 아이디도 다 외웠죠. ㅎㅎㅎㅎ 

신고는 계속 누르고 있는데, 패드립을 처도 너무 빨리 풀리네요.   

뭔가 불공정한거 같은... 

암튼, 남녀가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네요. 


그냥 수다떨려고 베스트 금지 걸었기 때문에 추천 안주셔도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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