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드는..

뭔가.. 음...

배틀필드 스러워진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오히려 리부트때보다 

스타워즈 를 한다는 생각은 별로 안들더라구요

뭔가 캐쥬얼한 맛이 없어지고

현실성과 잡다한 추가기술들 총기류들이 추가되면서

어려운 배필을 하는 느낌.. 딱 그랬어요

 

뭐.. 리부트때의 닥치고 권총이 짱임 짱짱쎔

에서 바뀐건 나름 환영할만 하지만

병과별로 나누다 보니

오히려 더 배필스러워진 느낌?

개인적으론 fps류를 거의 하지 않는관계로..

fps 손대는 몇안되는 게임이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리부트랑

배필1 이었거든요

배필 씨리즈는 몇번 해보고 우와 못하겠다 하고 안했는데

그나마 배필1은 1차대전쪽이라.. 

그나마 과거 전쟁류를 좋아하는 편이라 손댔었지

콜옵이나 나머지 배필처럼

현대전이나 근미래전은

알아야 할 것도 많고

막 그래가지고 손도 안가고

너무 어렵기도 하고..

그래서 전 생각보다 필드전이 별로 였네요

되게 별로였어요

스타워즈 덕후라.. 스타워즈를 한다는 느낌을 받으면 

그냥 최고였던지라ㅠ

리부트는 정말 최고였거든요.. 그래서 최근까지도 하고 있고

에피 4,5,6 배경이어서 더 그랬을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분위기 형성..

뭐 배경음이나 각종 효과음 그리고 눈요기

는 여전히 향수를 불러 일으키기엔 충분하지만

 

 

저는 좀더 캐쥬얼 했던 1때의 느낌이 좀 더 좋은거 같아요

 

으아아아아

그래도

살까말까 고민일땐 일단 사는게 낫긴 하겠죠?? ㅎ

일단 플판으로 질러보긴 해야겠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