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의 대형 사철기업그룹 JR의 계열사인 JR히가시니혼은 회사 전용 발전소로만 무려 두 곳(수력, 화력)을 가지고 있음.
2. 오히려 도쿄전력이 동일본 대지진으로 빵꾸났음에도 이 회사 소유 발전소의 전기로 대체공급해서 정상화까지 가능할 정도.
3. 심지어 2016년에는 풍력발전소 건설 및 운용 중.
번외.
JR그룹 내에서도 돈을 갈퀴로 쓸어모으고 있는 기업이라서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긴, 1억에 달하는 일본 인구 중 영업대상으로 하고 있는 배후인구 모두 합치면 이 기업만 7천만 명 가량이라고 하니...
의외로 이 회사가 제일로 쓸어담는 건 아니고, 같은 계열사인 JR도카이(명칭은 좀 기분나쁩니다만ㅡㅡ;;)와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는군요.
그리고 같은 계열사인 JR니시니혼은 히가시니혼과 정반대로 가히 블랙기업급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