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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어디가서 밥이나 빌어먹겠냐
게시물ID : animal_1891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핵변태
추천 : 12
조회수 : 74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10/17 09:15:49
나 아니였으면 넌 큰일났어...

지나가던 할머니가 착한일 한다고 건강하고 복 많이받으래여 ㅋㅋㅋ

+ 잘생긴 청년 타이틀 획득


ㅎ...아닌거 다 압니다 할머님....

 맥주 살 돈으로 고양이 밥줘서

착한일도 하고 술배도 안나오고 칭찬도 받고 

고양이득이네요 (개이득의 ‘개’를 ‘고양이’로 바꾼 유우머)

근데 반도 안먹고 가버리네요 ㅠㅠ 너무 속상함..

나이가 많은것 같은데 밥 먹으면서 차 소리에 자꾸 놀라고...

안심시켜주고 손으로 참치 잘라서 먹여줬어요. 

예전에 길고양이 밥 세번주고 여자친구 생겼는데요

앞으로 한번만 더하면 세번째네요 ㅋㅋ

헤어진 전 여친 오게 해주렴...

건강하고 또 보자 
출처 근데 고양이가 사람 말 알아듣는게 확실한듯..

밥 사올게 기다려!!!!!

하면 꼭 기다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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