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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양악 후기입니당
게시물ID : beauty_1224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쵸코냥이
추천 : 6
조회수 : 135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10/17 18: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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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아아악 므아아아앙~~~~~
마취풀려서 아퍼요 아퍼요 ㅜㅜ
어흑 ㅜㅜ
팔자주름이 깊어서 귀족수술 알아보던중
요즘은 쁘띠양악이라고 귀족과 무턱을 함께 하는게 
있었음

필러를 맞아봐도 팔자주름이 나아지질않아서
이왕하는김에 쁘띠양악으로 맘이 기움

쇠뿔도 단김에 빼랬다고 저번주에 문의해서 
오늘 하고옴

ㅡㅡ 근데 근데~~~~
나는 귀족수술을 할수없는 몸이었음
ㅜㅜ 
콧볼도작고 높이도 그닥 높지않고 약간 앞쪽이 들린..
그런코임
언니들이 만화코라고 놀림
그코로 숨은 쉬어지냐고 할정도
그래도 난 할수있을줄 알았는데

상담해주신분이랑 의사쌤이 
귀족하믄 안된다함 ㅡㅡ
성형거절 당할수도 있나봄 ㅡㅡ
귀족수술하면 나는 들창코가 더욱더 위로  뻗쳐서
오는 빗물 안막고 다 들이마실수가 있다고...
까지는 안했지만 

하여간 들창코가 되고 나한테는 걍 필러만 넣어야 된다함
아이고 이양반아 ㅜㅜ 필러의 효과를 못봤단 말이오~~~

하여간 턱은 좀들어가있는 상태라 하면 좋을거라함

주객이 전도가 됐음
ㅜㅜ 
난 귀족을 하고싶었지 무턱은 그냥 1+1의 개념이었음
팔자는 필러 잘놔주기로하고 ㅡㅡ
귀족만 하기로함 

덕분에 원하지않았던 절약을 강제로 함

하여간 우선 수면마취하고 한시간뒤쯤 깸
저번의 눈밑지방재배치는 맨정신에 했기땜에 세세히 기억하지만
이건 수면마취라 세세한걸 못알려드리겠음 ㅜㅜ

수면마취하면 막 헛소리 한다던데 
다행히 주댕이 갈라서 턱쪽에 보형물 넣는거라
헛소리는 못했을거 같아서 쪼매 안심 ㅋㅋ

마취깨니 걍 얼얼함 ㅇㅅㅇ
거울보니 걍 잘모르겠음 ㅇㅅㅇ
그냥 아랫입술이 내입술이 아닌느낌?
혓바닥에 느껴지는 느낌은 
주성치의 영화 쿵푸허슬에서 
주성치가 휘파람불다가 뱀한테 주댕이 물려서 
팅팅부은 그런 느낌임
근데 거울로 보면 별로 안부음

간단하게 끝내고 지금은 집에갈 버스 기다리는중임
근데 약빨이 떨어져서 
턱이 디지게 아픔 어으아윽이ㅡ
죽빵을 디지게 맞은 느낌임
붓기빠지면 사진들고 오겠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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