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난민 상태에 빠졌습니다. (오버워치는 이제 그만..)

고급시계로 인한 인간불신에 빠져 스팀에 눈돌리고 있는데요 ㅜ.ㅜ

그렇게 재미있다는 위처3이 어떤지 여쭙고자..

혹시 질렀다가  후회할까봐 검증의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1. 공포x, 호러x 쫄보입니다.

   어릴때 화이트데이 10분하고 수위와 추노 후 호에에ㅔ엥ㅇ 비명과 함께 영영 켜지않았습니다...

   나이를 많이먹은 지금 무섭긴했지만 친구와 함께 깨긴했던게 디아블로3..

 

2. 꿈도 희망도 없는 절망적인 세계x

   디아3에 결국 정붙이지 못한 이유죠.. 영영 고통받는 세계.. 희망이라곤 1도없는ㅠㅠ

 

3. 징그러움

   디아3 하면서 그 징그러움에 징징거렸습니다 ...

   개인적으로 엘리스 매드니스리턴즈 여기까지가 괜찮았던듯

 

4. 가급적 아름다운 판타지세계

   사실 엘리스나 ori 뭐 이런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판타지를 좋아하는데

   너무 징그럽고 고어+호러+공포스럽지 않으면 될것같습니다

 

5. 난이도

   아주아주 어렵지는 않겠죠?

 

 

음 질문이 길어졌네요.

혹시 답변을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돌아오는 주말 트라인을 해보며 어서 게임난민 생활을 청산해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