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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를 향한 안철수의 침묵
게시물ID : sisa_9896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월향ss
추천 : 36
조회수 : 2209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17/10/18 19:11:45
적폐세력 말고는 죄다 이명박의 단죄를 요구하고 있다.  그런데 유독 말을 아끼는 이가 있다.  자당의 박지원 의원 같은 경우는 공개적으로 구속하라고 촉구하고 나선 마당에 합죽이가 되어버린 사람, 바로 안철수다.

오래전 그가 갑자기 혜성처럼 나타나 국민의 관심을 받았다.  박근혜 견제용으로 이명박이 만지작거린 카드라는 설이 있다.  지지율 50% 넘어선 사람이 5% 박원순에게 서울시장 자리를 양보한 배경에도 순수함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얘기도 있다.  
많은 국민들이 공분을 하고 있는 마당에 그는 이명박을 향한 어떤 코멘트도 없다.  이러니 mb 아바타 소리를 듣는 것이다.  침묵을 금으로 착각하고 있는 모양이다.

MB 아바타라는 굴레를 벗어던지고 싶은 생각이 없어 보인다.  벗어던지고 싶은 굴레라면 누구보다 앞장서서 이명박 단죄를 요구하고 나서야 하는 것이 당연한데 말이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입을 굳게 다물고 있으니 박지원 전 대표의 연일 계속되는 비난이 무색할 지경이다.
어차피 MB 아바타로 각인된 마당인데 굳이 욕보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간주해도 될 것 같다.
출처 http://m.dasan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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