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새벽감성 돋아쓰는 글
게시물ID : star_4237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배이비소울
추천 : 12
조회수 : 29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10/19 05:49:52
러블리즈를 처음 보았을때

분명 티저엔 8명의 맴버가 한 팀이었는데 막상 무대에 올라선것은 7명 뿐이었다.

그땐 별 관심을 주지 않아서 잘 몰랐지만 러블리즈라는 팀이 눈에 들어오고 나서부터 지수라는 맴버가 안좋은 루머 때문에 같이 활동을 못한걸 알게 되었다.

아이돌이 아닌 사람으로서도 정말 최악의 루머가 아닐수 없었는데 아직 데뷔조차 못한 아이에게 터져버린 것이다.

누가 어떤 목적으로 그런 루머를 퍼트렸는진 잘 모르겠지만 아마 난 평생 그 사람을 용서하고싶지 않다.

그리고 아츄라는 곡을 발표하고 지수는 다행이 러블리즈의 맴버로 당당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런일을 겪었기 때문에 처음엔 스스로 주눅들었던게 보였었고, 티내지는 않았지만 러즐리즈 다이어리에서 그 이야기를 꺼낸걸 보고 얼마나 큰 상처가 되었을지 짐작이 갔다.

그걸보고 러블리즈로 돌아와주어 정말 고맙다는 생각을 수도없이 하였다.

열손가락을 깨물어 아프지 않은 손가락은 없지만 특히나 더 아픈 손가락은 있다.

지수는 아픈 손가락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모습이 정말 고맙다.

그리고 오마이걸이란 팀을 알게되면서 진이라는 맴버가 같이 활동을 못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한명의 맴버가 없다는 안타까움이 얼마나 큰지는 지수를 통해서 잘 알게 되었다.

이것은 나뿐 아니라 모든 러블리너스가 그러할 것이다.

또 진이라는 맴버가 휴식을 취하기까지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을지...

지수가 그러했듯이 진이도 얼른 밝은 모습으로 돌아와 주었으면 좋겠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