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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소름 돋는 이야기를 알려드림
게시물ID : love_373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선천적솔로
추천 : 1/5
조회수 : 162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0/20 13: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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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전 웃대에서 전학온 오유대표 귀염익살재롱큐티러블리센스쟁이지만 본업은 은행 청원경찰임. 최근의 청경오픈채팅톡방을 들어가게 됐는데 뭐 그냥 서로 공감대 이야기하고 직원손님 애기하고 그런장소임.

근데 어쩌다 직원애기가 나왔는데 한분이( 서른중반
예상.내가 젊은편이지 평균 이정도 나이)자기가 전에
있던 지점에 이쁜텔러 있다고 사진을 올려버림.나이까지 얘기함 이십대 중반이라고 너무 소름돋았음.
개인적으로 받은게 아니라 프사같은거를 몰래 캡쳐해서 가지고 있었던거임 ㄷㄷ 그거를 또 전혀 모르는 사람30명정도 있는 톡방에 자랑이라고 올림...


진짜 자기 사진이 이렇게 어이없이 돌나다닐수 있구나 생각함..이름표에 은행이랑 이름표 다 나왔던데..

인실좆시켜버리고 싶은데 괜한 오지랖같아서...
아무튼 조심들하셈 세상에 미친사람 많음...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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