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일본은 전쟁을 일으켰습니다

2세대 정도는 지난 일이기고 하지만 아직까지도

주변국들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일본인들의 반응은 그당시 기득권들의 제국주의로

인한 전쟁이었다고 자신들도 피해자일 뿐이라며

방귀낀놈이 성낸다고 오히려 주변국들에게

억울함을 넘어서 분노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런 잽랜드의 반응이 아예 말도안되는 소리는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선거전결과가 나오기전까지는 말이죠

현재 일본은 아베국무총리를 필두로 극우화를 넘어

전쟁가능국으로 헌법개정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런와중에 선거를 통해 국민들이 이런 극우적으로

흐르는 정치상황을 뒤엎지도 견제도 아닌

오히려 압도적으로 아베에게 힘을 실어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투표율도 낮고 정치적인 관심도 낮은 잽랜드이지만

현대사회에선 무관심도 무관심에대한 댓가를 져야

하는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이번 선거 결과를 통해 그동안 피해자 코스프레

하던 모습에서 경멸감을 느낍니다

35프로의 선량함도 다수의 65프로에 의해

일본이란 나라는 제마음속에서 혐오가 밀려옵니다

물론 개개인적이 선량한 사람들에게 낙인을 찍고

싶진 않습니다